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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6월 4주차 해외선물 FX 파동차트(출처 : Twitter)

 

 

6월 4주차 해외선물 FX 파동차트(출처 : Twitter)

 

거의 한달만에 크루드오일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트위터를 방문했네요.

 

아재들이라도 세상이 변한만큼 SNS를 통한 정보 교류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Take가 아닌 Give만 하는 입장이라고 해도 국내 포털에 올라오는 글들에 비해

 

외국 사이트들의 퀄리티가 좋은 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국내 사이트에서 FX나 해외선물 관련 시황 분석 글들을 검색해보세요.

 

제대로 쓸만한 글들이 100개 중에 몇개나 있는지?

 

전반적인 Trend에 관련된 글보다 Daily 위주의 글들이 많고

 

그 마저도 차트가 아닌 뉴스에 기반한 글들이 많아서 쓸모가 없습니다.

 

외국물 먹었다고 와서 뉴스와 함께 차트 브리핑 하는 분도 계시던데.. 과연 실효성은?

 

 

 

WTI CRUDEOIL 파동라인

 

파동이라는것도 계속 봐야지 보이는 것이고

 

이 분은 이런 생각으로 라인을 그어보았구나 하면서

 

무조건적인 수용보다 비판적인 사고로 분석해보면 괜찮습니다.

 

 

 

 

EUR / USD

 

관심 종목 아니라도 추세선을 똑같이 겹쳐서 연습도 해보시면...

 

나중에 보조 선까지 그어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게 되지요.

 

 

DOW JONES

 

 

GBP/USD

 

학습용으로 괜찮은 차트 패턴으로 보입니다.

 

작은 화면보다 가끔은 와이드로 캔들을 최대한 좁혀서 보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UR/AUD

 

FX와 해외선물은 종목마다 움직임이 다르지요.

 

 

주 종목은 종목대로 공부를 하고 서브 종목은 취미삼아 연구해봅니다.

 

가끔 패턴이 교차되기도 하니까, 미리 학습해두면 써먹을 날이 있습니다.

 

어느 종목이나 세력은 존재하고, 일정 주기로 차트의 패턴은 바뀌게 됩니다.

 

새롭게 바뀌는 Flow를 따라가지 못하면 기존 수익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고

 

털리면 결국 자본금은 리셋이 되거나 마이너스가 됩니다.

 

매일 똑같은 차트 똑같은 분봉 똑같은 매매방식으로 먹고 놀 생각이라면

 

정답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파생 트레이딩은 획기적인 상품을 특허 내고 놀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닙니다.

 

늘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해야되고 마인드가 오픈마인드로 위아래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저에게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지라도

 

나중에 여러 방향을 피드백 해서 저에게 알려주시는 그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맞든 틀리든 저는 블로그와 방송을 통해서 저의 View를 꾸준하게 공유 중에 있습니다.

 

일방적인 정보에 무조건적인 수용 NoNo.

 

제법 논리적인 근거로 비판할 수 있는 반대의 뷰를 키워보셨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네요.

 

그 과정에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혹시나 그런 블로그(sns 채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아직 그런 잇플레이스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