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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방송이 재미없는 이유

방송이 재미가 없는 이유는


오늘에서야 깨달은 부분인데 쌍방향이 아닌 일방통행이라서..


취미생활은 보통 재미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재미 요소가 없음.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영혼없이 뛰는거랑 비슷한 느낌.

 



그렇다고 해외선물 섹터가 가벼워질수도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유튜버들 방송을 보면서 후원을 하시는 분들은 후원금만 날리면 그만이지만


해외선물은 입문자를 상대로 달콤할 말을 내뱉을 자신이 나는 없음.


그렇게 따지면 전문가들은 다 나쁜 새끼들임.   양심 같은 건 하나도 없고


세상에 착한 놈들보다 나쁜 놈들이 너무 많음. 돈만 벌면 된다 이건가




해외선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쉽다고 5분만에 정복한다는 드립들이 있네


누군가는 피눈물 흘릴 것이라고 생각함.


1년을 해도 잘 모를 수 있는 분야가 여기인데 남의 인생 너무 쉽게 망가뜨린다.


누군가가 와서 책임지지 못할 말을 뱉고 그 사람이 아웃되고  새로운 사람을 또 받으면 된다는건가.




음식 맛은 쓰레기에 조미료 투성인데 상권 좋은 곳에 길목을 잡고 손님 한번 받느니


나는 어디 시골 산골에 힐링하러 찾아올 수 있는 휴양지 같은 존재가 되어 보겠음.


너네들끼리 상권잡고 피터지게 싸우는 동안에 나는 나만의 길을 장기적으로 걸어가겠음.



알아주는 사람은 적지만... 알아봐주는 사람이 1개월에 1명꼴로....



5년 정도하면 기존 멤버 포함해서 고정 멤버가 100명은 되겠네.


대한민국이라는 이 좁은 나라에서 혼자 역발상


 확실히 나도 제정신은 아닌듯 Insane



반쯤 나사가 풀려있기는 함. 시장에 대한 긴장감도 사라졌으니 이제...


잠이나 자야겠다. 새벽감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