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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라인차트 수식


이렇게 글 작성하면 어그로를 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왠지 내년쯤에는 이 키워드로 광고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다.


할 말이 있어서 타이틀을 이렇게 작성해본다.



카페 회원 포함해서 라인차트 비슷하게 차트 패턴 잡아보는 분들이 조금 계신다.



카페에는 생크림요거트님 단호박님 핵의학자님 등등.


해외에서도 비슷한 선 차트는 소수지만 활용하고 있는 분들이 있기에


내가 무슨 라인차트 최초 조상님도 아니고 이 차트로 원조격이니 뭐니 따질 생각은 없다.


국내선물에서도 극소수지만 선차트로만 트레이딩 하는 분들 알고 있다.



어쩌면 이미 방송을 하는 순간 포기한 것일지도 모른다.


수식 공개를 직접 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아이디어는 제공해드린 입장이 아닐까


근데 당신들은 나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위에 언급한 세 분들은 제외


실제로 생크림요거트님은 카페나 유튜브 배너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나머지 두분은 방송이나 카페에서 대놓고 비슷하게 해보았다고 말씀하셨으니 상관없다.


물론 도움은 하나도 안 되었다. 


앞으로도 트레이딩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될 가능성은 많지만 감사합니다 표현이라도 하니까.




말 없이 뒤에서 작업하는분들도 계신걸로 알고 있다.


실제로 피드백 요청하는 메일도 몇 통 받았기에.. 말 없는 분들 포함하면


10명 이상 비슷한 차트 패턴을 잡아보려고 시도했다는건 알고 있다.




근데 말이야.


수식을 알면 뭐가 달라질까? 내가 세상에 공개한다고 당신은 수익 볼 자신이 있는가?


같은 이평선으로도 수익을 보는 사람이 있고 손실을 보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런 것일까 정답을 알고 있다면 내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한가지 더..



트레이딩 성향, 심리적인 부분까지 코드를 다 맞추어야한다.


물론 어느 정도 일대일 학습에 의해서는 가능하다고 본다.


친한 몇몇분들에게는 다이렉트로 피드백 해드렸는데 적응이 되어가는거보니.




라인차트로 추세를 주로 타는 성향이었다면 오히려 대량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역매매는 쉬운 것일까? 추세매매가 쉽지 역추세매매는 실제로 어려운 매매다.


떨어지는 칼날. 깡통의 지름길이라고 부르는 시작점에서 마음을 비워야되는데 쉬울까.




이 글이 나중에 노출이 되어서 널리 퍼지길 바라며 작성해본다.



라인차트 수식에 대한 환상을 철저하게 박살내주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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