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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코차트의 활용 <단호박님>


렌코차트의 활용 <단호박님>



먼저


초보자들을 위한 글이오니 


이미 다 알고 계실 파생 1년이상 하신분들은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통과하시기 바래요.


흔히들 매매를 하면서 캔들차트를 주차트로 보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차트의 종류가 많죠.


저는 종가선차트를 보다가.


오늘 하나대투증권에서 cme거래 정지가 풀려서 다시 거래할 수 있는다는 연락을 받고


그간 한동안 안보던 하나대투 hts를 접속하고  해외선물종합차트를 띄우고 간단한 차트를


설정해보았습나다. 사용법을 잘 몰라서 해메이긴 했지만 좋은차트가 있어서 다른 증권사


hts보다 장점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특정 증권사를 광고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한국증권 hts에 차트유형을 렌코차트로 하고 이평선을


이용한 추세를 보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렌코차트와 카키차트를 나란히 배치하고 추세의 변화를 비교해 보면 더욱 정확한 진입타이밍을


잡기에 편리하더군요.


물론 캔들차트도 보고 있는데 캔들차트는 60분봉과 360분봉을 사용하고요.


종가선차트나 특수차트인 카키차트나 렌코차트는 1분봉~3분으로 보면 좋더군요.


제가 현재 보고있는 차트 몇 개 올려보겠습니다.



위는 한국투신의 렌코차트(1분)와 기본차트5분봉차트입니다.


우측에는 60분,360분 캔들차트가 있는데, 캡처에는 제외하였습니다.


렌코차트에도 추세선을 그어서 활용 가능하고


특히 이평선 매매에는 더할나위 없이 유용하다고 보여집니다.


렌코차트는 캔들분봉차트와는 움직임이 다릅니다.



갑자기 왠 렌코차트냐? 하시겠지만요....


실제로 저는 2005년도 1년간은 위의 렌코차트를 기본차트로 해서 선물거래를 하였더랬어요.


그때 효과를 많이 본 것을 기억이 나서 다시금 꺼내보았습니다.


1분봉의 렌코차트로도 60분 캔들차트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우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물론 5분=60분 렌코차트를 볼 수도 있는데요.렌코차트만은 최단기로 보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렌코차트는 벽돌쌓기로 벽돌하나의 크기를 가장 작게 설정하면 진입,청산에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시장 진입 할 때 정밀하게 보기 위해서 벽돌크기를 가능한 가장 작은 수치로 하는 것이 좋겠죠.


상기 예는 크루드오일 차트인데요 벽돌크기를 0.05(5틱)로 설정한 것이며


5틱~15틱 정도의 짧은 컷 범위를 적용하기 위헤서 0.05로 한 것입니다.




60분 렌코차트에서는 벽돌크기를 작게 하려고 해도 최소 한계수치가 보통0.3 (30틱)이상일건데요


벽돌크기가 0.3이라면 30틱단위로 움직이기(벽돌이 쌓임) 때문에 30틱~90틱 범위의 컷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그래서 렌코차트는 최단기 것을 장중엔 보는 것이 저의 경험상 유리하다는 것이고요


필요시엔 상위 분봉을 바로 돌려가면서 확인해 보시면 되겠죠.


참고로 렌코차트의 변곡점 필터로 사용할, 보조로 카키차트를 옆에놓고 같이보면 좋더군요.


예를 들면


카키차트가 상승변곡을 시작하면 렌코차트도 상승변곡을 하려고 할건데요


변곡점에서는 휩쇼가 가끔 발생하죠.


렌코차트 하나만 보면 변곡하는 듯 하다가 다시 원래의 추세를 더욱 강화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때 카키차트를  보면 카키차트는 그 순간에 변곡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죠.


이런경우 어쩌면 카키차트가 방향타 역활??? 그래서 참고로 같이 보는 것이고요.


 렌코차트엔 다른 여타 보조 지표를 사용할 수 없는 특수차트이기도 해서죠.




캔들차트에서 수렴횡보구간이 렌코차트에선 변곡을 시도하는 구간임을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가격이란 수렴과 확장으로 살아 움직이는데 수렴하고 확장하는 구간을, 


캔들차트로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잘 알기 어렵습니다.


렌코차트의 장점은 위의 차트를 보는 봐와 같이  단순히 5,10,20 


세가지 이평선의 정배열과 역배열을 이용한  추세의 수렴과 확장을


명확하게 실시간으로 즉시 알 수 있게 해준다는데 있습니다.


박스장에서 단타를 하더라도 추세가 진행되는 방향으로 진입하여. 


추세가 변곡되려는 곳에서 수익으로 청산하고 빠저나올 수 있다는 명확중요한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는 차트라고 보입니다.


기본적인 일반캔들차트로는 차트고수가 아니라면 찾아내기 여렵죠.


다음은 7월 18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는 하나대투차트를 올려보겠습니다.





 매매재개한다는 연락을 받고 조금 전에 제가 간단하게 설정해 본 차트인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hekin-ashi 차트입니다.


예전엔 이 하이켄아시 차트수식을 써서 차트를 별도로 설정하고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그것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더군요.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보완해서 사용하면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이제 여기서 일반 캔들차트와의 차이점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그 차이점이 이차트의 장점이니까요.)


위 차트에는 제가 일목균형표와 tema선을 단순하게 클릭 한번으로 추가한 거구요.




기본차트 아래는 몇가지 보조지표를 보시는 봐와 같이 그냥 넣어 보았구요.


(실전에 사용 한다면 거래강도지표 하나로 압축될 듯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일반캔들차트처럼 보이지만 뭔가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 차이점을 발견하신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기 바라구요.


정답이 나오면 그때 제가 댓글로 코멘트하겠습니다.




차트의 왕도는 없다고 봅니다.


현존하는 어떤 차트간에 차트의 맹점을 영원히 극복할 수는 없기에 그렇습니다.(이것만은 절대 장담할 수 있음)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차트를 골라서 장기간에 걸쳐서 관찰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킨다면


그것이 제일 좋은 차트 아닐련지요.


(세계의 석학들이 다년간 연구해서 개발하고 검증을 거친)증권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차트만


잘 활용할 줄 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현재까지도 차트장사꾼들이 있는 걸로 아는데요. 저는 차트장사꾼들은 전부 사기꾼이라고 치부합니다.


그런데 현혹되지 마시고, 새로운 차트를 개발하려고 시간낭비, 시간허비 하지 마시고


현존하는 차트를 잘 활용하셔서 성공투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한 때는 그런 허황된 대박차트를 선망하면서 ,수식공부 하면서 리얼차트도 만들어서 사용도 해 보았지만


시간낭비였다란 결론에 이릅니다. 시간만 괜히 허비한 거죠.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것을 공부했더라면


다 좋았지 안았을까?  하는 후회도 하고요. 




지급 추세가 궁금한가?


그러면 렌코차트로 돌려서 확인해보시라. 즉시 답을 덛을 것이다.


이것이 오늘 저의 글의 주제가 되겠군요.




토요일 휴일이라서 시시콜콜한 글을 장황하게 써버렸네요.


잘 알고 계실 줄 믿지만 . 그래도 초보자라면서 뭔가 배우고 싶다는 신입회원들에게는 다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두서없이 글을 본인의 생각나는대로 올렸습니다.


피드백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여름이라서 날씨가 무덥군요. 더위먹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성투하세요^^.감사합니다.


[출처] 렌코차트의 활용 (해외선물 실전 트레이딩 연구소) |작성자 단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