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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보조지표로 인한 차트 왜곡현상


보조지표로 인한 차트 왜곡현상



좋은 보조지표는 차트를 변형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목균형이라든지 볼린져밴드 그 외에 하단에 깔아두는 보조지표의 구성은


캔들 그대로 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 시킬 수 있다.



사람 심리라는게 보이면 반응하게 되어있다.


기계도 아니고 감정이 있는 동물인데 파란색 빨간색 뜨는거 보고 아무런 감정이 없을리가.


볼린져밴드를 오랜만에 만져보다가 다시 던져버렸다. 차트가 납작하게 눌린 기분이 더러움.



그런 면에서 이동평균선이 가장 아름다운 보조지표라는 것.



물론 경력자는 이평선 없어도 시장이 박스 수렴인지 확장인지 알 수 있어서 문제는 없다.



언제 보게 될지 모르지만 순간 생각나는걸 블로그에 낙서처럼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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