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rap

아는 자리만 한다<허허하하님>

아는 자리만 한다<허허하하님>


얼마전 목포나무아래님이 추천한 블러그의 글을보며 진입안할 이유를 찾는다는 구절이 


제가 평소 생각하던 아는 자리만 한다는 것과 흡사하여 아는 자리만 한다는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정규분포도 관점(1,2,3,4번은 비율입니다.)




1번 구간은 매우 정교하여 오차도 거의 없이 확정된 구간입니다.

2번 구간은 이름은 확정 됐으나 가격,시간 오차가 크기에 매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구간입니다.

3번 구간은 이름이 틀릴수도 있는 불확실한 구간입니다.

4번 구간은 이름을 알수없는 구간입니다.

이름이라함은 파동의 1,2,3,4,5,A,B,C 를 말합니다.


1번은 집을팔아서라도 매매를 해야하고,(시장가,물타기등도 가능합니다.)

2번은 매매스킬이 필요하기에 자금관리도 하면서 고민해야합니다.운이 안따르면 버려야 합니다.

3번은 관찰하며 확정 될때까지 유보구요,

4번은 관심도 안가지는 구간입니다. (1년이나 혹은 그이상 지나면 알때가 옵니다.)

구간은 종목으로 바꿔도 성립합니다.


1번에 가까울수록 가까이 하고 4번에 가까울수록 멀리하면 됩니다.



매매횟수 관점.(극단적 예입니다)


1.1번 매매해서 1년에 3천틱.(꼭 1번만이 아니라 피라미딩등의 기법은 뺏습니다.종목에따라1년후 월물을 거래할수 있습니다.)

2.10번 매매해서 1년에 3천틱.

3.100번 매매해서 1년에 3천틱.

4.1000번 매매해서 1년에 3천틱,

5.10000번 매매해서 1년에 3000틱.(수익과 손실이 빈번히 발생)


실력 관점.



제생각과 유사한 그림을 가져온 것이니 그림 이름은 무시합니다.


1번에 가까울수록 실력이 좋고 뒤로갈수록 실력이 부족합니다.(뒤에 5,6,7,8,9,등등...더 있습니다.)



위 세가지를 종합해보면 1,2번만 매매하는게 좋게다 생각 됩니다.


즉, 매매횟수가 많다는게 저입장에서는 이상한 일인거죠. 


실력보다는 운에 많이 좌우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블러그글을 보고나서 상당한 시간 생각을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이런것 말고도 더 있습니만,


말로하는것이 쉬운데 글로 정리할려니 굉장히 어렵네요.




- 해외선물 실전 트레이딩 연구소 허허하하님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