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AM 4시30분

7월16일  AM 4시30분

졸리군... 새벽3시 반쯤부터 분 단위로 꾸벅꾸벅 졸면서 일단 완성.

지난주에 느끼던 바가 있어서 모니터에 그대로 구현.

손실보는 주간이 있으면 차트를 뒤집어 버리고 싶은 욕구가 들기도 함.

하지만 손익에 따라 시스템을 확확 바꾸면 부작용도 있음.

이번주 차트는 참 안정적인 구도로 보임.

매주 일요일 밤마다 차트 리셋을 하며 리뉴얼을 하게 되는데

주말 복기를 시작한지 500회가 넘은 것 같음.... 평일까지 따지면 상상도 할 수 없네.

1년 52주.

10년 이상 매주 반복하고 있으니까 충분히 다음주에는 또 뭘 터칭해야할까.

아주 조금이지만 우상향으로 갈 것이라고 믿고 시작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