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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e

현대인들이 먹는 것에 열광하는 이유


http://naver.me/Gfps5ZPh



위에 링크에서 참 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했다.


원문 글은 위에 있으니 이 블로그에는 생각들을 기록하고 정리한다.


- You are what you eat: Food and Mood



섭취하는 음식이 그 사람의 마음과 건강의 상태에 영향을 준다.


- 백번 맞는 말인 것 같다. 실제로 음식의 섭취는 감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행복지수가 높은데 배를 과하게 채우는 행위로 만족감을 높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먹방을 시청하는 사람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1人이지만 왜 그런지는 알고 싶다.


단지 돈이 없어서 사먹고 싶어서 느끼는 감정보다 외로움을 달래는 느낌 떄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때 가장 빠르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음식이다.



우리가 음식으로부터 느끼는 단맛은 뇌 내 쾌락 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감정 조절능력이 저하되거나 우울증에 걸렸을 경우 세로토닌 농도가 낮은 경우가 있다.


세로토닌 농도 증가를 TO DO LIST.



동물성 단백질, 오메가3, 비타민B 계열 섭취



오메가3 - 견과류 , 등푸른 생선 섭취


비타민B1 ~~ B12 - 콩, 현미, 버섯, 시금치 등 채소와 과일, 우유, 치즈 유제품 섭취


최신 업데이트 - 장내세균군 구성 리셋, 프로바이오틱스 효소 복용



음식이 주는 보상 효과를 명확하게 자각할 필요가 있다.


우리들이 먹고 자라는 것이 어쩌면 우울함 불안감은 아닐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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